케라시딜과 판시딜 비교와 주의사항

탈모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남녀 상관없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제를 많이 찾으시는 데 대표적인 제품으로 판시딜과 케라시딜이 있습니다. 이 두 제품의 차이가 있는지 여성이 먹어도 상관없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판시딜 케라시딜 비교


판시딜과 케라시딜이란?

두 약품 다 손톱과 발톱 그리고 모발 영양제로 많은 광고를 하고있는 제품들입니다. 대다수 사람이 그중에서 ‘득모’를 목표로 섭취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같은 DHT(남성 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은 아닙니다.

하지만 모발 생성에 필요한 약용효모와 모발 성장에 필수 영양소인 케라틴과 비타민B 등이 함유된 머리카락 영양제로써 탈모에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탈모전문 치료제는 무엇일까?

탈모 전문 치료제는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같은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의약품을 지칭합니다. 두 계열의 약은 DHT(남성 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하여 탈모를 방지하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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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시딜과 케라시딜의 차이

제품을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두 제품의 성분의 차이가 있을지 궁금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성분과 효과의 차이는 없으며 완전 동일한 약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신 판시딜이 케라시딜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금액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제품 성분 비교


품명판시딜케라시딜
성분판토텐산칼슘 60mg
케라틴 20mg
엘리스틴 20mg
약용효모 100mg
p-아미노벤조산 20mg
티아민 60mg
판토텐산칼슘 60mg
케라틴 20mg
엘리스틴 20mg
약용효모 100mg
p-아미노벤조산 20mg
티아민 60mg
효과손상된 모발
감염성이 아닌 손톱의 발육부진
탈모의 보조치료
손상된 모발
감염성이 아닌 손톱의 발육부진
탈모의 보조치료


위의 표를 보시면 성분과 효과가 똑같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제품 중 상대적으로 저렴한 케라시딜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으며, 성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판토텐산칼슘 : 몸의 영양 생성 효소에 필요한 성분으로 이렇게 만들어진 성분은 모발 구성 물질 중 하나가 됩니다.
  2. 케라틴 : 우리 몸 구조를 튼튼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모발, 피부, 손톱, 발톱 등에서 발견되는 단백질입니다.
  3. 약용효모 : 아미노산, 비타민 등이 포함된 복합물로 모근, 모발이 자라는 데 필요한 성분들입니다.
  4. p-아미노벤조산 : 미네랄의 일종으로 조직 수준에서 산소 흡수를 증가시켜 섬유화를 막아줍니다.
  5. 티아민 : 비타민B군에 속하며 물질대사에 필요한 조효소로 작용합니다.



섭취 시 주의사항

큰 부작용이 있는 약은 아니지만, 개인에 따라 위장장애, 피부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설폰아미드계 약물과 병용시 주의합니다.

이유 : 설폰아미드계 약물을 판시딜, 케라시딜과 병용하면 약물의 효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진통제, 당뇨약, 항생제 등이 있습니다.

○ 남성형 탈모에는 효과가 적을 수 있다.


여자가 복용해도 되는가?

판디실과 케라시딜에는 여성에게도 부작용을 일으킬만한 성분은 없기 때문에 복용이 가능합니다.


판시딜 vs 케라시딜

판시딜과 케라시딜 중 어느 제품을 사야할까 고민이시라면 명확하게 지정해드릴 수 있습니다. 판시딜의 같은 경우는 마케팅으로 인해 제품 가격이 케라시딜에 비해 높은 편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반면 케라시딜은 판시딜과 동일한 성분이지만 동일한 가격에 한달치가 더 많이 포장되어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가격 상관이 없다면 약국에 방문하셨을때 두 제품 중 취급하고 있는 상품을 구매하시면 되겠으며, 상대적인 가성비를 원하신다면 케라시딜을 구매하세요.



마치며

요즘 젊은 세대에서 특히 탈모에 대한 걱정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며 저도 대학생 때부터 탈모 방지약을 꾸준하게 섭취해 왔습니다. 그리고 직장인이 되고 수입이 생기고 나서는 판시딜, 케라시딜 거래도 주기적으로 복용하고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졌을 때 관리하겠다는 생각은 틀렸습니다. 조금이라도 걱정스럽거나 낌새가 보인다면 일단 먹는 약이든, 바르는 약이든 시도하고 효과가 있는지 결과를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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