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갚는 순서와 효율적인 방법

대한민국 대부분의 직장인은 신용카드를 만들어 돈을 사용하다 필연적으로 값비싼 아파트와 차 같은 자산을 구매할 때 일반적으로 빚을 지게 되며 일명 ‘빚테크’를 위해 대출을 받는 사람도 많이 늘었습니다.

빚이 한두 달 월급으로 간단하게 상환 가능하다면 문제없지만 최근 인플레이션의 최대치와 고금리 기조의 영향으로 계획이 어긋나 대출 이자 갚기에도 스트레스가 극심한 사람들이 많을 거로 생각합니다.

빚 갚는 순서?

빚 갚는 순서와 효율적인 방법을 알아보기 위한 사진

빚 갚는데도 순서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없이 매월 대출 원금과 이자만 상환하는 사람도 많을 거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빚 갚는데도 당연히 순서가 존재하며 전략적이고 계획적인 방법을 동원해야 합니다.

첫째, 자신의 부채를 먼저 파악해라

  • 빚 갚는 순서를 파악하기 위해 자신의 부채가 얼마나 있는지 파악하는 게 우선이다.
  • 가장 작은 부채부터 큰 부채 순으로 정리 가능하며 대출 금리로도 정리 가능하다.
  • 부채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면 저축하기 힘들고 오히려 신용카드에 의존하게 된다.

둘째, 내 소득과 매월 지출을 기록하자

  • 자신의 소득을 파악해 내가 평균적으로 돈을 얼마나 버는지 알아야 돈의 분배가 가능하다
  • 매월 지출을 관리해 고정적으로 나가는 금액과 충동적으로 나가는 금액을 정리합니다.
  • 여기서 배달 음식과 구독 서비스 같은 필수적인지 않는 비용의 빈도만 빚 갚는데 줄여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 금액 상환 부담을 줄이는 방향을 찾아라.

빚 갚는 순서와 효율적인 방법을 위한 고금리에 따른 빚테크 효율적인 전략
  • 원금은 한 번에 갚을 생각을 가지고 이자만 갚지 말고 여유 자금이 있다면 원금을 상환해 이자를 줄이자.
  • 대출이 2개 이상이라면 금리가 더 높은 대출 상품을 먼저 상환하자. 이자가 1%와 3%인 대출 상품의 이자 상환 부담은 달라진다.

넷째, 계획대로 되고 있는지 기록하자.

  • 빚 갚는 순서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계획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는데 이러한 이유를 파악해야 한다.
  • 상황을 기록하고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파악하고 스스로 재정비할 수 있을 수 있어야 한다.

다섯 번째, 동기부여하고 목표를 세워라.

  • 부채를 갚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갚아나가는 것이니 동기부여를 통해 빚을 완납하는 목표를 달성하자.
  • 단순하게 빛을 다 갚는 것을 목표로 끝나는 것이 아닌 다음 계획을 목표로 설정하자. 예를 들어서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퇴직해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자”

대출 금리가 낮지만 먼저 갚는 경우

위에서 대출 금리가 1%와 3%를 비교하며 3%를 먼저 갚는 경우가 더 좋으니 우선 갚는 것을 추천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외인 경우를 2가지 꼽을 수 있겠는데 본인이 이에 해당한다면 한번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 현재 대출 받은 상품의 개수가 많아 대출 이자를 줄이기보다 대출 금액이 적은 상품을 우선 상환해 상품의 수를 먼저 줄여 동기부여를 하고 싶은 경우
  • 현재 대출보다 더 낮은 이자의 상품으로 갈아타기 위해 대환 대출을 생각하고 있어 대출의 갯수를 줄이고 싶은 사람


위의 같은 경우로 대출 개수를 줄여 신용점수를 높여 상대적으로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갈아탈 기회 찾아 이자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대환대출을 통해 이자 줄이기

빚 갚는 순서와 효율적인 방법을 위한 대환대출 서비스 이용 방법


현재 대출 받은 금액보다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지 규칙적으로 확인해 주는 습관을 길러주세요. 대환대출은 말 그대로 금융사에서 현재 내가 받은 대출 상품의 금액을 갚아주며 새로운 금융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대출입니다.

요즘은 토스, 카카오뱅크, 샐러드 뱅크 등 휴대전화를 통해서 어디서든 대환대출을 쉽게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5천만 원을 대출받았지만, 금리 5%와 4%는 대략 21만과 16만 원으로 5만 원 정도의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자금 흐름이 더 여유로워진다면 빚 갚는 시간도 더욱 앞당길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대출 금리보다 낮은 상품에는 투자하지 마라

대출이 항상 나쁜 것은 아니며 부채라고 해서 마이너스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회계 용어로 부채는 타인에게 조달받은 자본으로 ‘타인자본’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빚도 자산이며 자본이라는 말로써 빚이 자손으로 올바른 기능을 한다면 갚는데 급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예로 5%짜리 대출을 받은 돈을 투자해 10%의 이득을 가져올 수 있다면 그것은 올바른 투자입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소모적인 부채와 대출 금리보다 낮은 수익을 내는 행동이라면 부채를 얼른 상환하는 게 더 이득이 된다.

마치며

부채를 갚는 순서와 이자를 줄이는 방법에 관해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현재 부채 때문에 막막한 사람일지라도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꾸준하게 계획대로 진행해 나간다면 해결 못 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빚이 있다고 실패한 인생이거나 불행한 것이 아닙니다. 돈이 먼저가 아닌 내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시면 경제적 자유는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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