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는 살아가다 보면 대출을 받게 되는데 이때 신용점수가 높을수록 조금이라도 더 나은 조건을 제시받을 수 있어 관리하면 언젠간 빛을 발휘하니 신용점수를 올릴 방법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2021년 이전에는 신용점수가 아닌 신용등급으로 평가하여 1~10등급으로 구분하였으나 2021년부터는 신용점수제를 도입하여 1,000점 만점으로 신용평가회사에서 개인의 신용도를 점수로 평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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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 평가 방법
신용점수를 평가하는 곳은 대표적으로 ‘나이스평가정보(NICE)’와 ‘코리아크레딧뷰(KCB)’ 곳으로 두 곳으로 각각 나이스 지키미와 올레딧이라는 명칭으로 신용점수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용점수 평가 5가지 기준
- 상환 이력 : 연체는 없는지, 채무는 잘 갚아왔는지
- 부채 수준 : 현재 보유하고 있는 채무는 어느 정도인지
- 신용 거래 형태 : 어떤 종류의 대출과 신용카드를 사용해 왔는지
- 신용 거래 기간 : 금융 거래 이력이 얼마나 오래됐는지
- 비금융 : 통신비, 보험비 등을 연체 없이 잘 납부하고 있는지
신용 점수별 구분
세부적인 평가 방식에서 조금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두 평가사의 점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보통 920점 이상은 고신용, 745점 이상 중신용, 774점 이하는 저신용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 관리 방법
- 신용점수 관리에 왕도는 없으니 꾸준하게 관리해야 한다
- 신용거래를 꾸준하게 해주어야 점수가 오를 수 있으며 대출도 포함됩니다.
- 대출이 있으면 오래된 채무부터 정리해 주는 게 더 효과가 있다
- 현금이 많다고 해서 신용점수가 높은 것은 아니다.
신용점수를 빠르게 올리는 방법
- 모든 미납 요금을 완납할 시
- 신용카드를 잘 사용해야 하며 한도의 30~50% 이내로 사용하며 연체가 없을 시
- 체크카드의 경우 월 30만 원 이상 6개월 이상 사용
- 통신, 보험 납부 내역을 6개월 이상 성실하게 납부한 사실을 알릴 시
- 대출,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한 뒤 연체 없이 성실하게 상환할 시
- 오래된 채무부터 상환 시
신용점수를 낮추는 행위
- 연체와 세금 체납은 치명적이다.
- 현금서비스는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휴대전화 요금, 공과금, 건강보험료를 체크하자.
내 신용점수 조회 방법
- 위에 있는 ‘내 신용점수 조회하기’ 이미지를 눌러 네이버 신용점수 조회에 접속해 줍니다.
- QR코드를 인식하여 본인의 신용점수를 확인합니다.
마치며
간단하게 결론을 정리하면 연체 없이 신용거래를 꾸준히 하면 신용점수는 상승할 수밖에 없습니다.
신용점수가 높으면 다음에 급하게 돈이 필요하거나 비싼 재산을 구매할 때 대출 한도와 금리 면에서 큰 이점을 발휘할 수 있으니 별거 아니라는 생각하지 말고 꾸준하게 관리해 주세요.